제임스 조이스 문학 읽기 김종건 pdf 다운로드를 무료로 제공합니다 『제임스 조이스 문학 읽기』는 제임스 조이스 문학의 입문서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다. 먼저 제임스 조이스의 생애와 작품들의 역사를 하나의 다큐처럼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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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제임스 조이스 전집』이 나온 지 1년이 지나간다. 세계 문학사에서도 남을 만큼 전집의 의미는 큰데, 『제임스 조이스 전집』이 나온 나라가 많지 않기 때문이다. 그의 책을 번역하기 위해서는 방대한 지식이 필요하고, 신화를 비롯하여 다양한 언어의 뒤틀림까지도 캐치할 수 있어야 하며, 제임스 조이스만의 새로운 언어를 다시 재창조할 수 있어야 한다. 이토록 어려운 작업을 한 사람이 해냈다. 반평생을 제임스 조이스 문학 번역을 위해 보낸 김종건 고려대학교 명예교수다. 한국에 김종건 교수가 없었다면 우리는 영미문학의 한 획을 그은 제임스 조이스 문학을 읽어보지도 못했을 것이다. 제임스 조이스 문학이 한국에서 전집으로 발간되었다는 건 문학을 사랑하는 사람이 많은 나라임을 증명한 셈이며 많은 한국 독자의 문학 수준도 높아졌다는 뜻일 거다. 특히 『피네간의 경야』는 실험적 언어와 난해함으로 영미 문화권 사람들도 어려워하는 문학이다. 이를 국내 최초로 김종건 교수가 번역하였고 그에 대한 공로로 ‘2013년 대한민국학술원상’을 수상하였다. 그러나 앞서 말했듯 제임스 조이스는 세익스피어와 같은 대중성이 부족하다. 내용이 어렵고 방대하며, 새로운 언어와 숨겨진 신화의 뜻을 다 이해하고자 하면 몇 년이 걸려도 모자랄 것이다. 그리하여 어쩌면 대중보다는 문학을 공부한 전문가나 평론가들의 이목을 끄는지도 모른다. 그래서 제임스 조이스에 관한 입문서 하나는 나왔으면 하는 이유가 생겼다. 그런데 문제는 이 작업을 할 수 있는 사람이 국내에는 단 한 명밖에 없다는 것이다. 영미 모더니즘 문학의 전설, 제임스 조이스 문학 번역에 반평생을 바친 김종건 고려대학교 명예교수뿐이다. 김종건 교수는 『제임스 조이스 전집』을 출간했을 때 정리하였던 제임스 조이스 문학 안내서를 따로 떼어 내어 출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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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조이스의 생애와 작품들
조이스의 시
『실내악』
『한 푼짜리 시들』
「틸리」 / 「산 사바의 경기용 보트를 바라보며」
「딸에게 준 한 송이 꽃」 / 「그녀는 라훈을 슬퍼한다」
「만사는 사라졌다」 / 「폰타나 해변에서」
「단엽들」 / 「만조」 / 「야경시」 / 「홀로」
「한밤중 거울 속의 유희자들에 대한 기억」 / 「반호프 가(街)」
「하나의 기도」 / 「저 아이를 보라」
『지아코모 조이스』
조이스의 산문
『더블린 사람들』
「자매」 / 「뜻밖의 만남」 / 「애러비」 / 「에블린」
「경주가 끝난 뒤」 / 「두 건달들」 / 「하숙집」
「작은 구름」 / 「짝패들」 / 「진흙」 / 「참혹한 사건」
「위원실의 담쟁이 날」 / 「어머니」 / 「은총」 / 「죽은 사람들」
『젊은 예술가의 초상』
『율리시스』
『영웅 스티븐』
『피네간의 경야』
조이스의 희곡
『망명자들』
에피파니 40편
조이스의 비평문집
조이스의 서간문선 100통
제임스 조이스 연보